BTFA

뉴스

:: 부산섬유패션 정책포럼 >뉴스
내용
제목 기장에 새 둥지 튼 그린조이 “세계적 골프웨어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1-28 10:41:50    조회수 :806
첨부파일

8일까지 본사 명례산단 이전…연산동 시대 41년 만에 마감

 

 

- 디자인 강화 브랜드 가치 제고
- 최순환 회장 “초일류로 도약”

부산지역 기업인 골프웨어 제조업체 그린조이가 기장군 명례산업단지로 본사 이전과 함께 제2의 도약에 나선다.  

   
 부산 기장군 명례산업단지 그린조이 신사옥 전경.

그린조이는 오는 8일까지 기장군 명례산업단지로 본사를 완전 이전한다고 1일 밝혔다. 창사 이후 줄곧 연제구 연산동에 터를 잡고 성장한 그린조이는 연산동 시대를 접고 본사 이전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해 ‘초일류 기업’ ‘브랜드 가치 1위 기업’으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그린조이는 앞서 지난 2월 명례산단에 물류센터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물류센터는 1만6500㎡ 규모의 부지에 물류동과 사무동으로 지어졌으며, 이번에 본사 전체가 사무동으로 옮겨가게 된다.

물류센터는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물류 창구를 한 곳으로 통합해 수요자 중심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설계됐다. 반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해 재고관리는 물론 작업 공정도 빠르고 정확해져 대리점과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976년 창사 이후 캐주얼 전문 브랜드로 이름을 알린 그린조이는 2000년부터 골프웨어로 브랜드를 재론칭한 뒤 현재 전국에 210개의 대리점을 갖고 있다. 그린조이가 골프웨어 전문 기업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고 성장한 배경으로는 인재 등용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의 급상승이 꼽힌다. 그린조이는 지난해부터 추성훈과 야노 시호 부부를 전속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그린조이가 주요 고객층으로 삼고 있는 30대 중·후반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또 지난 8월에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부산면세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 위주의 상품을 판매해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 소비자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그린조이는 지난달 또 다른 성장 동력을 갖췄다. 브랜드 디자인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골프웨어 브랜드 핑, 팬텀, 파리게이츠, 와이드앵글 등을 성공적으로 이끈 김건희 상무를 상품기획 총괄로 선임한 것이다. 그린조이는 김 상무가 브랜드 가치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린조이는 본사 이전과 함께 ‘비전 2020’을 선포했다. 비전에는 끊임 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초일류 기업, 브랜드가치 1위 기업, 세계적이면서도 대중적인 명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그린조이 최순환 회장은 “그린조이는 40여 년의 역사를 거치면서 대한민국 골프웨어 최정상의 자리에 우뚝 섰다. 본사 이전을 통해 재도약에 나서 세계적인 골프웨어 강자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참고: 국제신문

  • 국제신문
  •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  입력 : 2017-11-01 19:49:26
  •  

  •  |  본지 12면​
  •